예절 경조사 날짜 · 봉투 · 지방

부의금 봉투 쓰는 법

갑작스러운 부고에 봉투를 준비할 때는 앞면 가운데에 賻儀(부의), 뒷면 왼쪽 아래에 이름을 세로로 쓰면 됩니다. 장례식장 가는 길에 편의점 봉투를 사도 되고, 집에서 A4로 접어 만들어도 됩니다.

조문 봉투도 축의금 봉투와 자리는 같습니다. 문구만 다릅니다.

앞면 문구 고르기

가장 흔한 것은 賻儀(부의)입니다. '상을 당한 집에 돈이나 물건을 보내 돕는다'는 뜻이라 봉투에 꼭 맞는 말입니다.

賻儀부의

상가를 돕는 돈. 부의금 봉투에 가장 많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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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弔근조

삼가 슬픔을 함께합니다. 조화 리본에도 많이 쓰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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弔儀조의

조문하는 예. '조의금'이라는 말이 여기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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追慕추모

고인을 그리워합니다. 종교색이 없어 기독교 · 천주교 장례에도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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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가 어렵다면 한글로 '부의' '근조'라고 써도 괜찮습니다. 봉투 인쇄 만들기에서 '한글'을 고르면 됩니다.

뒷면에 이름 쓰기

지켜 온 관습 세 가지

장례식장에서 봉투는

  1. 들어가면 먼저 조객록(방명록)에 이름을 씁니다.
  2. 봉투는 부의함에 넣거나 접수대에 건넵니다.
  3. 그다음 분향이나 헌화를 하고, 상주에게 인사합니다.

가지 못할 때는 아는 사람 편에 봉투를 보내거나 계좌로 보냅니다. 계좌로 보낼 때는 받는 사람 통장에 남는 메모에 내 이름을 꼭 넣습니다. 상주가 누가 보냈는지 알아야 나중에 답례를 할 수 있습니다.